공사 중단 위기 딛고 준공…‘봉선 시그니처 휴튼’ 새 출발
2026.10.09 14:15
공사 중단 위기를 딛고 완공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 시그니처 휴튼’의 준공식이 9일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정상화에 힘을 보탠 김병내 남구청장과 정진욱 국회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남양건설이 시공한 이 단지는 최고 36층, 5개 동, 아파트 304세대 등을 갖췄습니다.

자금 조달 난항으로 한때 중단 위기를 겪었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시공이행 결정으로 사업 재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정진욱 국회의원]
“부산까지 가서 말씀을 나누고 하는 동안에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마음을 열어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역사상 처음으로 시공 이행 보증이라는 결단을 내려주셔서 25년 9월 19일 바로 저 자리에서 공사 재개식을 가졌습니다.”

조합원들은 추가분담금을 부담하고, 남양건설과 하도급업체들은 공사대금 일부의 지급을 유예하며 준공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병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장]
“혼자의 힘으로는 이룰 수가 없습니다.
모두가 마음을 합치고 간절하게 염원하고 최선을 다해서 방법을 찾아내면 결국 방법은 나오는 겁니다.”

조합과 시공사, 지역 정치권과 지자체의 협력이 준공이라는 결실로 이어졌습니다.

공사 중단 위기를 딛고 준공을 마친 봉선 시그니처 휴튼은 이제 입주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최혁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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