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 힘, 반도체의 미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2026.07.02 18:14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식과 반도체 투자환영 시민대회가 지난 1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통합의 힘, 반도체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시·군·구 단체장과 시민 등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대통령 축하 메시지, 특별시장 취임사, 반도체 산업 투자 현황 보고와 반도체 전략위원회 출범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통합특별시 출범을 축하하며, 전남광주가 남부권 발전을 이끌 핵심 축이자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국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통합특별시에 신속하고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 지원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민주권정부의 압도적 성장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지형을 바꾸는 위대한 여정이 시작됐다며 시민들의 동참과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시민의 삶을 바꾸고 지역의 내일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새롭게 개척하는 담대한 도전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특별시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이 나아지는 그런 통합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풍요롭고 정의로운 힘이 넘쳐나는 그런 통합특별시를 만들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출범을 계기로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태계를 남부권으로 확장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핵심 축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사 공동 협력 선언도 이어지며 지역사회가 함께 반도체 산업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모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민주광장에서의 출범을 시작으로, 통합의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산업 지형을 바꾸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관련기사 : https://www.kjdaily.com/17829074516814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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