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린이날, 체험형 축제로 들썩… 가족 발길 이어져
2026.05.05 17:10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형 행사가 열리며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어린이날 새싹잔치’가 열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은 버블놀이와 초크아트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고, 박물관 1층에서는 가족들이 포토박스에 모여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는 도자문화관 개관을 기념한 어린이 도자축제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고, 캐릭터 퍼레이드와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이하은 대구광역시]
“어린이날 행사 너무 재미있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가족문화축제 ‘HOW FUN (하우펀) 12’가 개최됐습니다.

‘놀이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전시와 공연, 교육과 체험이 결합된 복합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아시아 전통놀이부터 해외 어린이박물관 협업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슬기 광주 남구]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날씨도 좋고 이렇게 밖에 나와서 여러 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올해 광주 어린이날 행사는 전통과 문화, 놀이가 어우러진 체험 중심 축제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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