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쭉·유채꽃’ 봄의 2막 시작
2026.04.16 17:50
광주에서 벚꽃이 지고 난 뒤, 또 하나의 봄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도심 속 동강대학교 운동장에서는 철쭉이 만개해 운동장을 붉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붉고 화사한 철쭉꽃이 가득 피어나 학교를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같은 봄꽃 행렬은 도심을 벗어나 황룡강변으로도 이어집니다.

황룡강생태정원에는 노란 유채꽃이 물결치고, 바람에 일렁이는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봄의 절정을 알리고 있습니다.

유채꽃이 만개한 가운데, 광주 시민들이 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공간과 휴게 파라솔도 마련됐습니다.

벚꽃에서 철쭉, 유채꽃으로 이어지는 봄꽃 릴레이가 광주 곳곳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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