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북적…광주 말바우시장 장날 풍경
2026.02.12 15:24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 말바우시장이 장보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특히 장날을 맞아 평소보다 상인 수가 늘고, 품목도 한층 다양하게 준비됐습니다.
시장 입구부터 골목 안쪽까지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몰리며, 호객 소리와 계산소리가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과와 배 같은 과일을 비롯해 조기와 굴비, 떡국떡과 나물 등 제수용품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고물가 속에 조금이라도 더 알뜰하게 장을 보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움직임도 늘었습니다.
사과 한 상자는 3만 원대, 꼬막은 3킬로그램에 만 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습니다.
말바우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민들의 장바구니를 책임져 온 대표 전통시장입니다.
상인들은 연휴 직전까지 장보기 인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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