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더, 더 빠르게”…KIA 2군, 캠프 앞두고 차분한 준비
2026.02.05 13:2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2군 선수단이 지난 2일, 함평 기아챌린저스필드에서 동계 훈련을 이어갔습니다.
눈보라와 매서운 추위로 야외 훈련이 어려워지면서, 이날 훈련은 실내에서 진행됐습니다.
선수들은 러닝과 스트레칭, 캐치볼 등 기본 동작부터 차분하게 몸을 풀며 컨디션 점검에 집중했습니다.
오는 5일 일본 고치 퓨처스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보다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본훈련에서는 포지션별 기본 훈련이 중심이 됐습니다.
야수들은 수비와 타격 연습을 반복했고, 투수들은 피칭과 트레이닝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조율했습니다.
다카하시 투수 코치는 “추운 날씨인 만큼 부상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실내에서도 기술과 체력 훈련을 균형 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IA 2군은 차분한 호흡 속에서 다가오는 시즌을 향한 새 출발선에 섰습니다.

촬영 편집 : 박상진

관련 기사: http://www.kjdaily.com/177008419667272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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