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무안갯벌 탐방다리 걷기대회
2025.09.14 18:20
무안군이 주최하고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한 제11회 2025 무안갯벌 탐방다리 걷기대회가 지난 13일 무안황토갯벌랜드 탐방다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김산 무안군수,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정길수 전남도의원, 이호성 무안군의장, 군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내 최장 목제 보행교(1.5㎞)인 무안갯벌 탐방다리 개통식과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가수 진이랑과 댄싱팀 엘리스가 분위기를 돋운 뒤 준비체조를 거쳐 본격적인 걷기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낙지광장에서 '라퍼커션'의 타악기 퍼포먼스를 앞세운 행진을 따라 탐방다리 길에 올랐습니다.

이어 종점까지 왕복 3km를 걸으며 무안갯벌의 풍광과 서해 바다의 푸른 하늘을 가까이에서 체험했습니다.

행사장에는 비눗방울 놀이, 풍선아트, 타투체험 등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촬영 편집 : 김충식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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