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옛 광주적십자병원' 개방
2025.05.08 17:53
광주광역시가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사적 제11호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을 2014년 폐쇄 이후 11년 만에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개방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주요 배경지 중 하나인 ‘옛 광주적십자병원’의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광주관광공사가 ‘소년이 온다’를 모티브로 개발한 지역 특화 관광상품 ‘소년의 길’과 5·18기념재단의 ‘오월길’ 해설 프로그램이 연계돼 방문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방 구간은 △전면 주차장 △응급실 △1층 복도 △중앙현관 △뒷마당 등이며,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오후 1시 30분 이후에는 5·18기념재단의 ‘오월해설사’가 상주해 관람객들에게 무료 해설을 제공합니다

이번 한시 개방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최신 영상뉴스
공지사항
인기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