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신문 제5기 창조클럽 제2강 - 조선대학교 김병조 교수
2018.04.05 13:38
광주매일신문 창조클럽 아카데미 제2강이 3일 저녁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매일신문이 주최한 이날 아카데미에는 김병조 조선대 교수가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1980년대 ‘배추머리’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국민 개그맨이었던 김 교수는 지금 조선대학교 평생교육원 명예원장을 맡아 한문과 인성교육을 가르치는 명강사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이날 김 교수는 창조클럽 원우들을 대상으로 ‘명심보감’에 담긴 선조들의 빛나는 지혜와 명언을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재해석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 덕목을 제시했습니다.

김 교수는 강의에서, 가난한 양반집안에서 7대 종손으로 태어나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과정을 담은 스토리와, 개그맨 시절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일화 등을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철학을 들려줬습니다.

김 교수는 명심보감의 한 구절인 ‘善因善果’(선인선과)를 한 예로 들면서 “선업을 닦으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른 마음을 가지고 성심성의껏 자신의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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