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반 ‘50인승 소형항공기’ 취항 ‘주목’
2017.08.23 15:17
지역 기반 ‘50인승 소형항공기’ 취항 ‘주목’

㈜에어필립은 22일 오전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사업보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50인승 소형항공기’ 취항과 관련해 사업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장외주식 정보제공 및 투자전략 컨설팅 업체인 ㈜필립에셋은 지난 14일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항공운항증명서(AOC·Air Operator Certificate)를 자회사인 ㈜에어필립으로 변경 교부받았습니다.

에어필립은 이르면 올해 말 안에 ERJ-145 2기 도입을 시작으로 매년 2기씩 3년에 거쳐 총 6기를 도입할 예정이고 향후 국내선과 국제선으로 나눠 취향할 계획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1차적으로 광주-인천, 광주-김해, 2차 광주-제주, 광주-양양, 3차 광주-김포 노선을 준비 중이고,
국제선은 무안-일본나리타 노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푸동에서의 취항요청과 투자지원까지 제안 받은 상태여서 향후 사업 확장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현재 국내에서 ‘50인승 소형항공기’를 운항중인 항공사는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유일하며, 에어필립은 두 번째 사업자로 거점공항이 광주나 무안공항으로 선정될 경우 해당 지역민들의 편익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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