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 ‘순항’
2017.07.26 18:33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 ‘순항’

나흘째 계속되고 있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가 순항중입니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광주시양궁협회와 광주매일신문이 주관하는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양궁대회’는 국내 양궁 중 가장 권위 있고 규모가 큰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세계 정상의 기량을 갖춘 전국의 궁사 500여명이 참여해 남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열전을 펼칩니다.
특히 대회 중반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이 나왔고, 여자 단체 싱글라운드에서도 광주시청팀이 한국 신기록을 13년 만에 경신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대회가 펼쳐지는 광주국제양궁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경기장으로 다양한 신기록 양산이 예상되며, 대회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서도 대회 운영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흘째 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두개나 끌어올리면서 이번 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양궁을 정규 체육수업으로 채택한 광주 삼육초에서 국제 양궁장을 찾아 특별 강연을 갖는 등 체험학습을 가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은 2학기부터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정규 체육과목으로 양궁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게 됩니다.
시민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었던 ‘제35회 대통령기 전국 남녀 양궁대회’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됩니다.
남녀 리커브·컴파운드 개인전 결승과 리커브 혼성단체전, 남녀 단체전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광주매일TV 임두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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