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정도 1천년 ‘하서 김인후의 생애와 사상’ 학술 심포지엄 개최
2017.05.24 15:02
전라도 정도 1천년 ‘하서 김인후의 생애와 사상’ 학술 심포지엄 개최

하서 김인후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조명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지난 23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전라도 정도 1천년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하서 김인후 선생의 생애를 조명하고 전라도 정신의 근원과 사림문화·사상에 미친 영향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전라도 정도 1천년’에 관한 특집 시리즈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광주매일신문, 광주전남연구원, (사)한국학호남진흥원, 장성군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김인후 선생은 전남 장성 출신의 조선중기 대표적 인물로 당시 조선유학을 부흥시킨 호남을 대표하는 도학자입니다.
어릴 적부터 시재가 뛰어나 성균관에 들어가 이황과 더불어 당대 최고의 성리학자로도 손꼽힙니다.
이날 토론자들은 김인후 선생의 호남 선비사상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정체성에 대해 미친 영향력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특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유구한 전라도 역사 가운데 하서 선생의 호남선비정신을 본받아야 한다며 이를 토대로 한 전라도 정도 1천년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광주매일TV 임두솔입니다.

촬영 : 채창민 기자
편집 :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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