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대물림 교복 나눔 장터'로 '나눔문화 확산'
2017.02.15 09:05
광주 북구 '대물림 교복 나눔 장터'로 '나눔문화 확산'

학부모 경제적 부담 덜어 큰 호응

광주 북구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공유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교복 나눔 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지역 선·후배간 정을 나누고 절약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각종 자원의 경제·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자는 '빛고을 공유 북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북구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부터 13일까지 교복이나 책가방 등을 해당 동 주민센터 등에서 기증받았습니다.
이렇게 기증받은 관내 중·고등학교 교복, 재킷, 책가방 등을 무료로 교환 하거나 교복 상·하의 낱개는 2천원, 재킷은 5천원, 책가방은 3천원에 판매했습니다.
교복 외에도 지역 업체로부터 후원 받은 실내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고, 수익금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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