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언론포럼 ‘대선주자’ 초청 첫 토론회
2016.12.27 19:17
광주전남언론포럼 ‘대선주자’ 초청 첫 토론회

사단법인 광주전남언론포럼이 주최하는 ‘대선과 호남 정치’ 제1차 토론회가 27일 오전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천정배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이건상 전남일보 기획취재본부장의 사회로 박상원 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임영호 CBS광주방송 국장, 이두헌 전남매일 편집국장, 김영태 무등일보 논설주간,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취재국장이 패널로 참여해 조기대선과 호남정치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지난 26일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광주 전남에서 5%의 지지율만 만들어주면 나가서 50%의 지지율을 만들겠다"며 "정직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를 만들 자신이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천 전대표는 "국민의당은 호남세력과 안철수 전 대표을 포함한 세력이 공존하고 공생하고 있으며, 국민의당이 스스로 기득권이 되거나 성을 쌓으면 망하지만 우리 자신을 활짝 열어젖히고 받아들이면 정권교체는 확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광주전남언론포럼은 오늘 첫 토론회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초까지 여야 대선주자 11명을 차례로 초청해 후보들의 능력과 자질, 정치철학과 비전 등을 검증·비교하는 릴레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주매일티비 임두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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