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김성녀 '어머니의 눈물' 성료
2016.08.16 15:56
영광군 김성녀 '어머니의 눈물' 성료

지역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통한 남도 문예르네상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광군 문화예술사업소가 지역 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김성녀의 ‘어머니의 노래’ 공연이 8월 11일 저녁, 영광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영광군민 등 관객 560여명이 예술의 전당을 꽉 메운 가운데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시원한 여름밤의 문화힐링을 만끽했습니다.

이날 공연에 나선 ‘마당놀이의 대모’ 배우 김성녀는 ‘목포 항구의 이노꼬리’로 붙잡혀 살았던 자신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주제로 공연을 풀어나갔으며 어머니의 일생과 어머니가 좋아하셨던 노래로 버무린 17곡의 사모곡을 부르고, 어머니의 인생과 함께 그녀의 배우인생이 얽힌 노래들을 관객에게 선사했습니다.

이날 공연무대인 영광 예술의전당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매주 상설적으로 공연이 열리고, 영화를 상영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인구가 많은 대도시와 달리 수준 높은 문화예술작품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전남의 시·군 지역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매주 품격 있는 작품을 선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광주매일티비 임두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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