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올해 첫 노지 벼베기
2016.07.19 21:05
전남 순천시는 올해 전국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했습니다.

19일 해룡면 선월리에서 실시한 벼 베기는 지난 3월 11일 0.2ha 논에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품종을 심은 지 130여일 만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포트 육묘·이앙 방식 도입으로 병해충과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한 고형 미생물제를 투입해 지력증진과 염류 장해를 개선한 결과 지난해보다 10여일 정도 벼 베기를 앞당겼습니다.

SYNC : 허남길 순천시 해룡면
올해는 날씨가 작년보다 좋아서 빨리 수확하게 되어 기쁘고요.
이곳에 이기작으로 지금 약초와 찹쌀을 심을겁니다.

조기재배로 수확한 벼는 추석 전 57년 전통의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를 달아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을 통해 판매할 계획입니다. / 광주매일TV

영상 : 순천시 제공
편집 : 김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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