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대담] 소설가 한승원을 만나다
2016.04.27 17:37
“대표작이요? 어느 작가는 특정 작품을 본인의 대표작이라고 말 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게 대표작은 항상 ‘지금 쓰고 있는’ 작품입니다. 항상 ‘이 작품이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면서 작품활동에 임하고 있죠.”

소설 ‘아제아제 바라아제’, ‘추사’, ‘다산의 삶’ 등을 출간한 소설가 한승원씨는 26일 광주매일TV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광주매일신문과 광주매일TV는 문단의 거장인 소설가 한승원 씨를 초청, 문학과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담 진행은 박준수 광주매일신문 기획실장이 맡았다.

한 작가는 장흥 출신으로 서울 생활을 마치고 장흥에 있는 해산토굴에서 지내고 있다. 그 세월이 벌써 20여년이 지났다. 항상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해 온 작가는 20여년 간 토굴에서 지내며 농촌 사회의 변화상을 누구보다도 깊이 경험하고 느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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