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정’배우들 광주 팬들과 만나
2016.01.14 19:30
다음달 24일 개봉예정인 영화‘순정’의 시사회와 쇼케이스가 지난 12일 오후 6시 서구 광천동 CGV서 열렸습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은희 감독을 비롯해 인기 아이돌그룹 EXO 멤버 도경수와 김소현, 연준석, 주다영, 이다윗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배우들이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퀴즈와 게임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도경수의 생일을 맞아 출연배우들과 팬들이 함께 생일축하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외가가 고흥 거금도인 도경수는 촬영 중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영화속 친구들과 싸우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배경이 너무 멋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김소현은 “올 겨울 순정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23년 전 과거에서 온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을 담아내며, 주연배우 5명의 애틋한 우정을 그려내고 있어 개봉 전부터 영화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순정'은 '관상' '아내가 결혼했다' 등을 제작한 ㈜주피터필름)이 지난해 6월부터 3개월 동안 지붕없는 미술관으로 불리는 전남 고흥군 전역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는데요. 고흥군의 아름다운 풍경이 영화 곳곳에 담겨져있습니다. 구수한 전라도사투리와 함께 스타급 조연배우들의 열연도 만나 실 수 있습니다.


촬영 김기식
편집 김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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