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인생의 전환점’ 가수 박금신씨 첫 음반 발표

‘음악은 인생의 전환점이었다’고 말 하는 트로트 가수 박금신씨가 자신의 첫 번째 음반 발표와 가수데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19일 오후 6시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음반 발표 기념행사에서 박씨는 150명의 관객들 앞에서 노래로 암을 이겨내 가수로 데뷔한 자신의 제2의 인생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첫 번째 음반의 타이틀곡인 “보디가드 사랑”은 주순임작사, 이성대 작곡의 곡으로 특유의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박금신 씨

앞으로 그녀의 신바람 나는 노래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광주매일TV 오승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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