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광주전남 초등생 등 14만여 명 등교수업
2020.05.27 19:24

지난주 고3 등교에 이어 오늘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고2, 중3, 초등 1-2학년, 유치원생 등 14만여 명의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오전 8시 30분 광주 남구 학강초등학교 등교 현장입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마스크를 쓴 초등 1-2학년 학생들이 교문에 들어섭니다. 건물입구에서부터 외부인 출입이 금지됨에 따라 학부모들은 먼발치에서 손을 흔들며 자녀들을 배웅했습니다.
마중 나온 교사들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면서 학교가 모처럼 활기를 찾습니다.
학생들은 교사의 안내에 따라 차례대로 줄지어 교실 복도에서 체온 측정을 하고 손 소독을 한 뒤 교실로 들어갔습니다.
교실은 학생들의 동선과 접촉을 줄이기 위해 1인 책상이 지그재그로 배치됐습니다.

교장 인터뷰-

오늘 등교수업을 시작으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들은 코로나19가 진정돼 하루 빨리 정상수업이 이뤄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