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2020.02.17 17:13

[파워인터뷰]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1.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석한 20대 국회의원 입법성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소위 ‘입법왕’으로 불리는 데 그 비결은.

○ 약간 쑥스러운 호칭이긴 한데, 국회의원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임무와 특권이 법을 고치고 새로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 농어촌 지역의 소득을 더 증대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농어업인들에게 더 나은 편의와 시설과 정책을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제 입법활동의 가장 큰 목표였다. 그렇게 4년간을 정신없이 법을 손질하고 새로 만들다 보니 어느덧 300명 국회의원 중에서 입법 실적 1위(20대 국회 대표 발의 건수 695건, 본회의 처리 건수 185건)라는 영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 것 같다.

○ 비결이 뭐가 있겠는가? 꼭 비결을 말하라고 하면 싸우지 않는 국회를 주장했고,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농해수위는 지난 2년간 한번도 싸우질 않았다. 싸우지 않으니까 일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