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21 진도 연동마을
2019.09.06 10:49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21 진도 연동마을

진도군 고군면에 자리잡은 연동마을.
바닷가를 끼고 있는 연동마을은 바다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다에서는 전복양식과 다시마양식과 해태양식을 하고, 논에서는 벼농사를, 밭에서는 보리, 대파, 배추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순박한 마음으로 살아온 주민들은 그 화합된 마음을 인정받아 올해 전라남도 마을활동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연동마을엔 수호신이 많이 있습니다.
진도 연동마을 길 양쪽엔 입석 2기가 바로 주인공입니다.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 입석 앞을 지날 때에는 머리를 숙이고 다녔습니다.
골목 안에는 커다란 바위가 지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미륵돌’ 또는 ‘동자바우(동자바위)’라고도 부른답니다.
마을 뒤편엔 아름드리 당산나무가 마을을 구비 살피고 있습니다.


연동마을은 삼별초의 저항과 시련의 역사가 서린 땅입니다.
몽고군에 항복한 고려정부군에 반기를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