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17 함평 상모마을
2019.09.06 10:46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17 함평 상모마을

천년의 시간을 고즈넉이 간직한 마을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함평군 해보면에 자리한 상모마을입니다.
소담스런 돌담길과 멋스러운 전통한옥으로 이뤄진 이곳은 대표적인 21세기형 농촌 체험마을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파평 윤씨 집성촌인 마을은 예쁜 돌담길로 시작됩니다.
마을 어디를 가나 보이는 돌담은 정겨움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이 마을은 한옥이 아름답습니다.
황토 빛깔의 흙담과 기와집이 어깨를 맞대고 있습니다.
마을에는 현재 모평헌·소풍갇희소문 등 10여 개의 한옥 체험형 민박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들장이 있는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줄 겁니다.

한옥다실인 ‘영양재’는 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합니다.
대나무와 차나무가 군락을 이룬 '죽림 차밭'을 뒷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겨울에도 푸른빛을 잃지 않아 항상 청량하고 상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