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 범람 위기에 호남 최대 전통시장 양동시장 상인 대피
2020.08.07 17:26

몇시간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광주·전남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에 처했다.

특히 도심을 흐르는 광주천 수위가 넘치기 직전까지 올라가 주변 상인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7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양동 태평교(KDB 빌딩 앞) 광주천의 수위가 높아져 범람이 우려된다.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 복개상가 인근에는 하천물이 불과 몇m 위 도로를 삼킬 듯 넘실대 위태로운 상황이다.

양동 둔치주차장, 광주천 1·2교와 광암교 등 광주천 하부 도로도 침수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