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사문화박물관 조성 토론회
2017.12.21 18:18
광주의 근·현대사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광주 사직동 일대에 광주역사문화박물관을 건립하자는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문화도시협의회는 19일 오후 광주 남구 광주음악산업진흥센터에서 '공유재산을 활용한 광주역사문화박물관 조성을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직문화보존시민모임과 꿈꾸는거북이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 천득염 전남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 시민들의 일상적 생활공간으로 격조 있는 역사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날 토론자들은 "위치선정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사항은 역사성과 활용가능성"이라는 의견과 함께 "광주공동체의 화합과 정신적 구심점을 형성하는 중추적 문화공간으로서 역사박물관 조성은 조속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매일TV 임두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