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22 신안 반월박지도
2019.09.06 10:50

[2019 전라남도 마을이야기 박람회] 22 신안 반월박지도

천사의 섬, 신안에 특별한 사연을 간직한 섬이 있습니다.
평생에 육지 한 번 가고 싶다는 한 할머니의 소원을 들어준 나무다리가 명소로 떠오른 섬입니다.
바로 반월 박지도입니다.

안좌도 끝자락에 퍼플교라는 나무 다리가 아름답게 놓여져 있습니다.
이 다리로 인해 박지도와 반월도가 한 마을로 연결됐습니다.
생전에 걸어서 두발로 목포까지 가고 싶다는, 박지도에서 평생을 살아온 한 할머니의 소원이 이 다리로 이뤄졌습니다.

이 다리를 걸어가면 먼저 박지도에 다다릅니다.
예전에 이 두 섬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이었지만 전라남도가 선정한 ‘가고 싶은 섬’으로 지정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박지도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경관과 오롯이 보존된 ‘당 숲’이 있습니다.
섬 전체를 천천히 둘러볼 산책길도 잘 조성돼 있습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