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녀 ‘어머니의 노래’ 완도 공연
2017.12.01 17:39


마당놀이의 여왕 김성녀 씨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30일 완도 문화예술의전당 공연동에서 열린‘어머니의 노러공연은 완도군이 주관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관객석에서 인사를 하며 내려오는 김성녀씨의 깜짝 등장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성녀씨는 이날 무대에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90여분 간 모노 뮤지컬로 풀어 내며 애절한 사모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김씨의 어머니는 고 박옥진 여사로 '여성 국극의 대모'로 명성을 떨쳤으며, 김씨는 어머니가 좋아했던 17곡의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의 일생을 연기했습니다.

이날 공연에서 노래가락에 몰입하며 울고 웃던 관객들은 11월 마지막 밤을 봄날은 간다를 함께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광주매일TV 임두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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